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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소규모 사회 Small Society 카이 버솔드 Kai Berthold 독일 german 참여형 전시 Participatory Installation

공연소개

소규모 사회는 함께 앉아 있는 것만으로 작은 규모로 사회가 만들어지는 협동 가구이다. 더 큰 규모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경우 함께 앉아 있는 것과 같은 조화로운 공존은 모든 구성원이 상호 간의 마음 챙김을 실천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앉거나 움직이거나 일어서거나 몸을 앞뒤로 기울일 때 다양한 수준에서 지속적인 의사소통 흐름이 필요하다. 혼자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함께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균형감과 평형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이 갑자기 소규모 사회를 떠나거나 의도적으로 방해 행위를 할 경우 이러한 균형감과 평형감은 빠르게 사라진다. 소규모 사회는 사회 연구를 위한 가장 작은 학술적 의자이다. 이 의자는 사람들이 서로 사이좋게 앉아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서로를 인식하고 어쩌면 서로를 알게 됨으로써 사회적으로 앉아 있도록 유도한다.


The Small Society is a cooperative piece of furniture, where a society is created on a small scale simply by sitting together. Just like on a bigger scale, harmonious coexistence (as in this case by sitting together) works only if all members practice mutual mindfulness. Whether sitting down, moving around, standing up, leaning forward or backward, a constant flow of communication at different levels is required. It is virtually impossible to create a society on one's own. Yet, as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creases, there is often a feeling of natural balance and equilibrium, which quickly evaporates when individuals abruptly leave the Kleine Gesellschaft or even deliberately sabotage it. The Kleine Gesellschaft is the smallest academic chair for social studies. It doesn't only invite people to sit sociably, but socially by becoming aware of each other and perhaps even by getting to know each other.

단체소개
버솔드는 작품 속에서 디자인과 예술, 도시와 사회, 정치와 퍼포먼스, 절제와 조작, 친밀감과 공공성, 창조하는 주체와 창조물 그 자체 사이의 줄타기를 즐긴다. 그는 사람과 다른 사람 그리고 사람이 만든 것들의 필요와 요구를 조율한다. 때로는 실리적이고 때로는 감상적이고 때로는 보잘것없고 대체로 미학적이다. In his work, he loves to walk the line between design and art, city and society, politics and performance, moderation and manipulation, intimacy and publicity, being creative and a creature himself. He negotiates the needs and desires of humans, other humans and human made things. Sometimes pragmatic sometimes pathetic, sometimes humble and mostly aesthetic.
참여스탭
작/컨셉/연출 Kai Berthold